[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 달성군의회가 지난 22일 군청 충무상황실을 방문해 지난 21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2023년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달성군의회 의원 12명은 그 간의 연습상황을 보고 받은 후에 빵, 음료수,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서도원 의장은 “북한의 국지도발 등 남북관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므로 더욱 더 굳건한 안보의식을 가지고, 을지연습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더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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