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21일 약 500만원 상당의 수해복구지원을 위한 생필품이 담긴 긴급구호물품 100세트를 군위군에 기탁했다.즉석밥, 라면 등 식료품과 칫솔·치약, 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물품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수재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에서 수재민을 위한 물품을 지원해 줘 감사드린다"며, "수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