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 22일 다사 매곡정수장에서 2023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인 국가 중요시설 드론 테러 공격으로 인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달성군, 501여단 5대대, 달성경찰서, 강서소방서, 매곡정수사업소 5개 기관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 테러로 인한 비상사태에 대비해 신속, 효율적 대응을 위한 초동조치, 테러범 제압, 인명구조 등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계 구축 및 대처능력을 점검해 전시대비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향후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 하는 계기가 됐으며,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확고히 해 통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확립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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