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연중 펼치고 있다.
동해해경은 지역 수산물 구매, 소비와 함께 `우리 수산물 수요일에 함께 해요`라는 우수해DAY를 지정,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우리 수산물로 구성된 점심식사를 반찬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설 명절에는 전 직원들이 음식과 선물로 수산물을 구매한다는 방침이다.
유충근 서장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으로 인해 위축된 수산시장에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수산물 소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