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문화원은 지난 22일 상주 문화회관 전정에서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중흥하기 위한 일환으로 책드림(dream) 나눔행사를 펼쳐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책드림(dream)은 앞으로 매월 셋째 주 상주장날을 맞아 상주문화원에서 발간한 적정량의 책자를 필요한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행사는 시민들에게 상주의 역사와 인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주문화원을 좀 더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상주문화원 김홍배 원장은 “저력 있는 역사 도시 상주가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중흥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음해에는 시민들이 직접 기고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내용의 문화원지를 발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에 책자를 배부받은 한 시민은 “상주문화원은 시민들에게 각종 문화 혜택을 공유하는 데 앞장서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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