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의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지난 상반기(총 3회)에 이어 2023년 하반기 ‘한은금요강좌’를 개최한다. 오는9~11월 중 총 3회에 걸쳐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2층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첫 강좌는 9월15일 ‘죄수의 딜레마: 우리 사회에서 협력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주제로 경북대 최정규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10월6일에는 성균관대 송병건 교수가 ‘그림으로 보는 금융의 역사’를 주제로, 11월24일에는 경북연구원 유철균 원장(필명 이인화)이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과 생성형 AI;를 주제로 강연한다.참석자에게는 매 강좌마다 참가증이 발급되며, 상·하반기 통합 5회 이상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료증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정식 발급하는 증빙서류로서 필요 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위해 활용 가능하다.각 강좌별로 3일전까지 E-mail(daegufin@bok.or.kr) 신청 후 참가 가능(당일 신분증 지참 필수)하며, 자세한 사전 신청 방법 및 양식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홈페이지(https://www.bok.or.kr/daegu)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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