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동시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에 선정됐다.‘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 칠곡군은 지난해 48개소에서 37개소가 증가한 85개소에 대해 유관기관과 민간전문의 참여로 세심한 점검을 실시했고,, 주민신청제, 안전문화 캠페인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 안전의식 제고에 노력했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재욱 군수는 예고 없는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점검기간 뿐만 아니라 일상속에서 안전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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