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지난 21일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 40명을 대상으로 한 `2023년 귀농귀촌 아카데미교육`수료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성주군이 신규농업인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면서 기초영농기술교육과 귀농·귀촌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지난 7월 3일부터 지난 21일까지 60시간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교육생 40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미생물 활용법, 참외 기초 재배법, SNS 마케팅 기초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농업의 기초지식을 배우고 귀농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육생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겠다”고 말했다.성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일이 바쁜 와중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교육에 참여해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성주군은 매년 실시하는 귀농·귀촌교육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신규농업인의 빠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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