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올여름 무더위에 이용자들이 편안히 쉬어갈수 있는 스마트정보실이 될 수 있도록 청결유지, 적정온도 유지, 정보기기 유지관리 등 다양한 노력을 한 결과 이용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1~10일까지 스마트정보실 이용자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자 94% 이상이 ‘매우 만족’한다고 했으며, 주 이용자의 연령대는 50대가 47%, 직업군은 취업준비생·휴직자·은퇴자가 52.9%를 차지했다. 스마트정보실은 경산 시민들이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인터넷 검색, DVD 가족영화관, 동영상 편집, 스캔 및 프린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국 관장은 “스마트정보실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가 높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요구에 세심하게 귀 기울여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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