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교육지원청은 21~24일 국가위기관리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3년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번 을지연습에 직원 96명이 참여해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는 연습을 할 예정이다. 21일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학교 재배치 훈련 및 대테러 화재 대피 훈련, 기관 소산 및 예비 소산 이동훈련,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을 24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성희 교육장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교육행정기관의 위기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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