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교육지원청은 2023 을지연습 첫째날인 21일 낮 구내식당에서 ‘전시대비 비상식량체험 훈련’을 실시했다.전시 상황에 물과 불이 없이도 간편하게 취식이 가능한 비상식량 시식을 통해 전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채종원 교육장은 “을지연습과 연계한 비상식량 시식 체험을 통해 전시 상황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었으며 한층 더 위기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남은 을지연습 기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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