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경북도는 지난 18일 경북도청 직원들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1억7798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지난 3~8일까지 도청, 소방본부와 시군 소방서, 산하 공공기관 직원 등 6962명은 이웃돕기 모금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폭염, 태풍 등 이상기후가 지속되면서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나눔이다”라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