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시는 지난 17일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22명과 직접 산업현장에 방문해 다양한 직업 체험을 돕고자 (주)농심구미공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견학일정은 공장 및 제품 소개, 홍보영상 시청, 제품생산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됐고, 농심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전달했다.견학을 마친 아동들은 "구미에 농심이라는 기업이 있어서 참 좋아요"라며 견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양재호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아동들이 지역기업체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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