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시농축협운영협의회(의장 김천덕, 금호농협 조합장)는 17일 농협예천군지부를 방문해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예천지역 농축협에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영천 8개 농축협이 총팔백만원을 모아 예천군지부를 통해 예천군 농축협에 고루 전달돼 피해조합원 지원, 농업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전달식에는 성영근 농협중앙회 이사(영천농협 조합장), 윤성훈 경북농협 본부장과 영천·예천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성영근 농협중앙회 이사는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