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16일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대구광역시 체육회와 체육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체육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체육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스포츠건강재활계열 장종성 계열장, 남승민 교수, 대구광역시 체육회 박영기 회장, 김선욱 사무처장, 박광수 경영관리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대구시 체육회 소속 기관 맞춤형 교육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 및 현장연수 협력 △취업 정보 공유 및 취업 연계 △체육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생활체육의 일상화로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양 기관의 교육 인프라 및 교육 연계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체육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