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9일 말복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100마리를 후원했다.이날 후원한 삼계탕은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가 관내 저소득층 69세대에 전달했다.김용찬 위원장은 “연이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보충해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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