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4일 디지털 대전환 시기 디지털 행정 도약을 위해 디지털 혁신 전략 수립 계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디지털 혁신 전략 수립 계획은 8대 군정 분야인(항공, 신성장산업, 보건복지, 지역재생, 행정 안전, 지역 경제, 미래농업, 문화 관광)에 대한 인공지능 등이다.이를 통해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산업을 접목할 수 있도록 군정 전반 분야 디지털화 계획을 세워나갈 경우 디지털 대전환의 발판을 마련하는 연구가 될 것이다.군은 △노지스마트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세포배양 산업지원센터 거점의 미래 푸드테크산업 발굴 △홀몸어르신 AI 로봇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특히, 군정의 각종 사업 디지털화 아이디어를 참고해 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오는 11월 디지털 혁신 전략 기본계획 발표를 통해 디지털 산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한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용역은 디지털 산업 발전의 발걸음을 바탕, 각종 분야의 디지털화를 통해 군민들이 편의를 누릴 디지털 전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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