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는 지난 14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250여 명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자존감을 키우고 지역아동센터 아동 돌봄의 역량 강화 및 단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성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더운 날임에도 아동들이 밝고 활기차게 웃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고 매년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승모 부시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아이들이 단체활동을 하기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활기찬 시간이 됐으며 우리의 희망인 아동들을 보호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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