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에스포항병원은 7월 PLAYER OF THE MONTH로 포항스틸러스 미드필더 오베르단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26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 에스포항병원 권흠대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의 선수 시상식이 진행됐다. 오베르단 선수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병원 건강검진권이 부상으로 제공됐다.포항스틸러스 오베르단 선수는 올 시즌 K리그 입성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적응을 마치고 포항 중원의 핵심으로 팀 상승세의 일등공신을 맡고 있다. 오베르단 선수는 필드플레이어로 올 시즌 2,578분을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출전 시간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다.시상식에 참석한 권흠대 병원장은 “올 시즌 전 경기를 소화하며 열정과 끈기 있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오베르단 선수에게 이달의 선수 시상과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오베르단선수를 비롯해 모든 선수가 지금처럼 좋은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공식지정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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