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는 오는 31일까지 2023년도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은 완속충전기 설치 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시민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원하는 수행기관과 설치계약 체결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환경관리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지원대상으로 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 등이 해당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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