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관광협의회는 일본 히로시마 청소년국제교류단 일행과 만남의 장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가진 이번 행사는 대구시 청소년단체 협의회 주관으로 일본 히로시마 청소년국제교류단 42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대표 석장균) 인솔하에 승마체험과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우륵박물관 등에서 문화 체험을 했다, 오는 9월 유네스코 등재를 앞둔 지산동고분군 등재 기념 촬영 시간도 가졌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지난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지산동 고분군을 청소년 국제교류단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고령이란 지역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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