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10일 오전 9시부터 태풍 대응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다.   동해해경은 이날 울릉도.독도와 동해의   태풍 경보에 따라 태풍 피해 상황 확인 및 유관 기관과 협조해 항포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현재 동해시 등에 피항중인 선박 1209척, 작업선 88척, 울릉도 여객선 등에 대해 피해 예방 관리 중이다. 이어 동해청 특공대, 동해특수구조대 등을 비상 대기 시킨 후  항포구 안전관리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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