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울릉과 육지를 잇는 모든 여객선의 발길이 끓겼다.<사진> 울릉도는 10일 오후 2시 현재 강풍과 높은 파고로 인해 일주도로 낙석, 월파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 24시간 비상 체제에 들어간 울릉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각종 안전사고와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포항, 후포, 강릉 등에서 다니는 정기여객선들은 12일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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