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DGIST는 전자정보시스템 윤진효 책임연구원이 오는 9~10월까지 13차에 걸쳐 개방혁신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개발 세미나를 온ㆍ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진효 책임연구원은 지난 10년 동안 매년 3-4개의 비즈니스 모델 특허를 출원하고 등록해왔으며, 현재 5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고 40여 개의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윤진효 책임연구원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론은 국내 주요 대학과 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에서도 교육과 컨설팅에 사용되고 있다.이 세미나에서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육하원칙(5W1H)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론을 배울 수 있다. 또 ABCD 방법론을 통해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는 방법 또한 알 수 있다. 윤진효 책임연구원은 “12년째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예비창업자ㆍ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팀ㆍ연구자ㆍ교수 및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이 매년 GDP 대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투자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충분히 창출하지 못하는 현상을 창조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 부족의 관점으로 짚어본다”고 말했다.‘제12차 연례 개방형 혁신 비즈니스 모델 개발 세미나’는 오픈 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개방형혁신 복잡성학회가 주관하며, DGIST가 후원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며, 대구 경북 지역은 현장 참가, 이외 지역에서는 온라인으로 참석 가능하다. 선착순 50명까지만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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