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재향군인회는 2023년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안동시 수상동 소재 삼계탕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와 재향군인회 회원 등 6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으로 오찬을 대접했다.이날 오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강오성 안동시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박현순 안동시재향군인회장은 “올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6․25참전유공자님들의 희생정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오찬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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