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여름철 성수기에 찾아오는 관광객 맞이를 위해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을 맞아 도로변 덩굴과 잡초를 제거하여 포항을 찾아온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과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것이다. 포항역 KTX 역사를 시작으로 관내 도심 외곽 읍면지역 등에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를 대상으로 하며, 북구청 산림녹지 작업단 12명이 참여하여 8월 초까지 실시한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지역에 찾아온 관광객과 여행객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포항’ 이미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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