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24~28일까지 상주시청 야외정원에서 ‘상주시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2년 경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금상 수상작과 다양한 무궁화 분화 400점과 무궁화로 꾸민 포토존(Photo zone) 등 끊임없이 피고 지는 무궁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한편 상주시는 2021년에는 산림청 주관 ‘제8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 우수상을 수상, ‘2022년 경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금상을 수상하는 등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상주시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운 기품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기며 나라꽃에 대한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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