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역 보육기관의 유아들이 수돗물을 마음 놓고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에 대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지난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수질관리가 필요한 보육시설 유아들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탁도, 잔류염소 등 28개 항목의 검사를 하게된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물론 군민은 물사랑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무료로 검사를 한 뒤 결과를 알 수 있는 제도이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군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고 신뢰도를 높히면서 사랑받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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