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롯데리아가 울릉군에 주둔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지난 12일 불고기버거 500개와 음료 봉사활동을 열었다.<사진>
롯데리아 대구지점, 울릉도점이 함께한 이번 기부 활동은 해군118전대, 공군8355부대, 울릉독도경비대 등 약 500명의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묵묵히 국가를 위해 힘쓰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GRS는 지역 결식 아동들을 위한 기금 모금 및 기부, 고령층 무인 주문 기기 체험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