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최근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학부모 `다움`교육을 진행했다. 12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학부모 `다움` 교육은 `자기(Self)가 건강한 자녀로 양육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한동대 상담심리학부 가요한 교수가 강사로 초대돼 긍정적인 자존감을 가진 자녀로 양육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과 마음가짐에 대해 코칭했다. Wee센터에서 개최한 학부모 `다움`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 김모 씨는 "자신의 자녀양육태도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고, 자녀양육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이고도 자녀의 개인별 특성에 맞추어 양육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 "영주Wee센터 학부모 ‘다움’ 교육을통해 우리 지역학부모들이 자녀양육에 대한 지혜를 적용해 자녀의 재능과 인성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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