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DS두성골프클럽 동호회는 11일 프로지망생 강금비(18), 예채희(16)에게 장학금 16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두성골프클럽에 따르면 포항지역 골프발전을 돕고 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처음으로 프로지망생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골프 꿈나무 장학생과 집안 환경이 어려운 골퍼를 지원하고 다양한 장학제도를 준비하고 있다.
이희우 동호회 회장은 "DS두성골프클럽에서 프로지망생 꿈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꿈나무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