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은 사회복지 유관기관 5곳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시설․기관 이용자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물 비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비치된 홍보물은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추진하는 사업내용을 담은 리플릿,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는 홍보 전단지와 생애주기별 지원 가능한 서비스를 알려주는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의 내용을 담은 안내 홍보물들이다. 이번 홍보물 배포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인적안전망 구축을 유도함으로써 더욱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주변 이웃을 살피는 군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군민 누구나 언제든 기댈 수 있는 군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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