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동성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7일 주거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3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주거 취약 가구의 노후화된 주거시설을 정비해주는 사업으로, 동성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이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주거환경이 취약한 동성동 지역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싱크대 교체작업과 집안 대청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펼쳐 무더운 날씨에 회원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김은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봉사활동으로 주변 이웃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임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동성동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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