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는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상북도 자원봉사거점센터 거점 담당자 30명이 모여 장량동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장 박석인)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 벤치마킹 및 봉사센터 운영정보 공유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상북도에 있는 자원봉사센터 거점 관리자가 있는 포항, 경주, 김천, 경산, 예천 등 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봉사센터 운영 정보 공유와 박석인센터장이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민 대민봉사와 탄소중립 실천 활동 일환인 알루미늄 캔 수집, 포스코 나눔1% 공모사업 등 활동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장량동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장량동자원봉사거점센터에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자원봉사와 유사 공익 활동 및 시민사회 분야를 연결하는 허브 기능을 더욱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량동자원봉사거점센터는 6개팀(민원, 클린,시니어, 청소년 소통, 재활용, 홍보)으로 구성되어 200여 명이 활동중이며, 경로당 청소, 취약지역 환경정비, 저탄소 생활 실천, 행정복지센터 민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봉사단체이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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