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성주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을 위한 ‘2023학년도 학교급식점검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성주교육지원청 학교급식점검단은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교육지원청 급식업무 담당자 2명, 학부모 5명 총 8명으로 구성됐다, 학교 급식소 및 식재료 납품업체 등을 불시방문 점검 및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와 급식 개선을 위한 의견제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이 날 열린 협의회는 신규 위촉된 학교급식점검단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학교급식점검단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기준, 점검 항목에 대한 연수와 향후 학교급식 점검 추진 방향에 대한 협의를 실시했다.채종원 교육장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학교급식점검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내실있는 학교급식 운영과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학교급식점검단과 함께 안전하고 투명한 성주 학교급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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