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부경찰서는 29일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열어 범죄자 12명에 대해 즉결심판이나 훈방으로 감경 처분했다고 밝혔다. 심사위는 경찰 3명과 외부인사 4명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경미범죄심사위는 피의자들이 무분별하게 전과자가 되는 것을 억제하고 범법자를 계도하려는 취지로 운영된다.경찰 관계자는 "심사위를 활성화해 경미한 범죄자의 형사입건을 지양하고 계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