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부터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향상 및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대상 학생들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실시하고 있다. 사례관리는 가족,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어려움이 있는 학생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하는 활동이다. 이번 사례관리 슈퍼비전은 여인숙 경운대학교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청, 학생들의 상담을 진행하며 어려웠던 사례에 대한 개입방법과 방향 등의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