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수성대는 ‘2023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27일 발대식을 가졌다.수성대의 2023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 학생은 간호학과 2명과 방사선과 1명 등 모두 3명이다. 이 학생들은 다음 한 달 동안 교내서 어학 및 안전, 현지 문화 등 사전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글로벌 현장학습은 간호학과는 미국 위트대학에서, 방사선과는 미국 메리우드 대학에서 각각 받는다. 기간은 현지 적응 교육 8주와 현지 현장실습 8주 등 모두 16주에 걸쳐 오는 8~12월까지다. 장현철 취업지원처장은 “우리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해외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이 같은 역량이 해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