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경산권역 6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챗 GPT를 활용한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챗 GPT와 함께하는 책 토크’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산 지역의 남산초, 성암초, 와촌초, 하주초 그리고 경주 지역 옥산초 및 청도 지역 풍각초 등 총 6개 학교에서 강좌를 각 4회, 2시간씩 진행한다. 경산 남산초에서 지난 26일 진행된 첫 강좌에서 4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해 챗 GPT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챗 GPT의 본격적인 활용을 위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방법에 대해 토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보센터 이상국 관장은 “챗 GPT를 활용한 독서 습관을 통해 경산 권역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양질의 지식을 축적하고 자아실현에 다가가기 위한 자신만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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