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27일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초·중학교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5월 1차 강의를 들은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진로와 연계한 2차 강의를 진행했다. 강사인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교육센터)은 ‘스마트 영상미디어가 고차원적 사고와 진로에 미치는 영향과 절제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이 우리 아이들의 두뇌에 미치는 영향력과 아이들의 고차원적인 사고 발달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과학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제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AI시대의 진로교육을 준비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AI 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사, 학부모에게 이처럼 유익한 연수를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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