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의회는 지난 13~27일까지 15일간 열린 제 272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정질의,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해 의결했다.또한 지난달 14~18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몽골 국회를 비롯한 지자체 의장단 등에게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설명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것을 홍보했다.    향후 몽골 국립박물관과 미술관, 몽골국립대학 등 몽골 주요 국가시설에서 울릉도·독도 사진전시와 홍보 추진을 위해 우호협력 관계를 점차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공경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지난해와 올해의 군정을 동시에 검토하고 점검한 중요한 일정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전반에 대한 견제와 건전한 비판, 대안제시라는 의회의 고유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