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지난 26일 오후 6시35분쯤 청도군 운문면의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포크레인에 깔려 숨졌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사고는 땅을 평탄하게 하는 작업을 하던 중 포크레인이 갑자기 옆으로 넘어지면서 발생했다.경찰은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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