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화원동산은 6월부터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사문진역사공원 일대 3개소의 쿨링포그와 1개소의 수경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사문진역사공원에 조성된 물놀이형 피아노분수대는 피아노 형태로 특색있고 시원한 경관을 연출해 공원의 청량함을 더해 준다. 또 3개소의 쿨링포그가 본격적으로 가동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하는 동시에 무더위 완화, 미세먼지 저감 기능까지 있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생동감 있는 공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