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우성피엔에프는 수량계보호통, 제수밸브보호통, 지수전보호통, 수도미터, 원격자동검침시스템을 제조·판매하는 글로벌 종합 상수도 자재 전문 이노비즈 기업이다. 회사는 기업의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 중심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회사는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ISO9001 품질경영인증, 메인비즈, 이노비즈, 환경표지인증, 단체표준인증, KC인증을 보유하고 있다.회사는 근로자의 애사심과 근로의욕을 고취하고자 기술개발과 특허제안 근로자에게 상여금을 지급하며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지원금을 매월 지급하고 있으며 년도별 목표매출실적달성시 전직원에 실적달성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다. 회사는 근로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각종 안전시설 및 장비를 구입·배치하고 있으며,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위험성평가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희도 우성피엔에프 대표는 “회사의 향후 목표는 상수도 급수설비 시설의 디지털화와 상수도 계량정보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상수도 스마트 망관리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전문연구개발인재를 발굴 육성해 명실상부한 연구중심의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것이다”고 전했다.
회사는 현재 초음파 수도미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수도미터와 원격자동검침수집기 일체형 또는 종합형 수도미터기를 생산해 조달에 등록할 예정이다.회사는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각 지자체와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등의 수도행정효율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하며 이로인한 시민의 물안전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상수도 데이터 관망관리 사업의 성공적인 주진에 지속적을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