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지난 25일 오후 10시5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한 빌라에서 5m 높이의 담벼락이 무너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붕괴를 우려한 주민 29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주차된 자동차 4대가 파손됐다.5층 짜리 이 빌라는 1979년에 지어졌으며, 현재 16세대가 거주 중이다.관할 구청은 노후화로 담장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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