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강당에서 ‘시원한 열무 물김치 나눔’ 봉사를 했다. 이번 활동은 남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해 열무 손질부터 양념 만들기, 물김치 버무르기, 포장, 취약세대에 전달까지 펼쳤다. 김영자 남구지구협의회장은 “성큼 다가온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때이다. 시원한 물김치로 입맛도 찾고, 밥도 든든히 드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