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오는 8월 9~11일까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새마을리더 양성 캠프 및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를 홍보함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기후변화 관련 당면과제 및 국제개발 협력 사례들을 살펴보고 새마을운동과 같은 공동체 정신운동으로 이를 극복해 나아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캠프기간 동안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답사 △새마을운동의 과거&현재&미래 강의 △한국국제협력단의 국제개발사업 △팀 빌딩 및 사업기획 △기후변화와 최신 트렌드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력사업 △기후변화에 대응한 식량문제 해결 명사초청 특강 등이 이뤄진다.이 밖에도 문화테마파크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화랑촌에서의 합숙생활과 팀별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관련 협력사업 기획 및 사업계획서 발표, 그리고 우수 사업기획 4팀을 선발해 창작사업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14일까지 사전 신청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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