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넥사는 스마트공장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다. 2006년에 경영컨설팅 전문 수행기업으로 시작해 2015년부터 컨설팅 기반의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에 맞게 고객의 지속 성장을 돕고자 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업도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에 구축된 넥사 스마트공장 시스템의 실행률은 85% 이상이다"라며 "프로젝트 완료 뒤에도 실시간 시스템 개선, 모니터링 보고서, 무료 세미나·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현재 500건 이상의 컨설팅 실적과 60여건 이상의 스마트공장 구축 성공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기업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하는 절차를 갖고 있다.
기업의 최종 목표를 향해 단계별로 성장하고, 혁신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동반자로써 고객을 지속적으로 케어하고, 꾸준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넥사는 2016년에 최초의 스마트공장 솔루션 컨소시엄인 ‘스마트공장 연구포럼’을 구성해 산‧학‧연 및 지역 내 기업간에 광의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스마트공장 정보 공유 및 성공사례 교류를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며, 스마트공장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미나/교류회/MOU /교육 등을 추진해 영향력 있는 지역커뮤니티로 발돋음했다.
이노비즈 인증을 통해 R&D 연구과제에서 가점을 받아 R&D 연구과제 선정 가능성을 높이고, 신기술 개발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노비즈 협회 내의 많은 기업, 기관,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활용해 정보를 유통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사업 파트너를 형성하거나 협력관계로 발전 가능하기에 이노비즈 인증을 통해 활발한 협회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정태용 대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업의 미래를 위해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가는 파트너십을 형성해 적재적소에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지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행복가치를 창출하는 회사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