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도섭기자]구미시는 지난 15일 교육생 25여 명이 참석해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열었다.이번 교육은 3월 16일에 개강해 매주 목요일마다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법률지식 △지속적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종합적 영양관리 및 병해충관리 △농업기계 안전 작업 등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 등의 주제로 이뤄졌으며, 전문 강사와 자체 강사를 활용해 총 14회, 60시간에 걸쳐 진행했다.특히 선도농가 현장견학 등 우수 귀농 사례발표 프로그램을 편성해 이론교육과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귀농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배우는 자리가 됐다.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기초영농기술과 인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 시의 중추적인 농업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신규농업인들이 농촌 생활에 대한 영농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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