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023년 6월 12일(월)에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하여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주원영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에서 묵념과 분향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봉사활동으로 비석 닦기 및 묘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호국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펼쳤다. 주원영 교육장은 “영천교육지원청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을 추념하고자 매년 참배 및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호국의 고장 영천에서 호국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